오전 1-시경에 암사동에 도착하였지만 오늘은 마라톤 하는 분들이 늦게 끝나는 지

주차장에 차가 뙈 많이 있었습니다. 봄이 되어 날이 더 따뜻하여 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텐데 아예 일찍 나가야 할 듯합니다.

햇볕도 있고

바람도 11시 방향으로 풍속, 풍향 다 적당하였습니다.

기창연님은 안나오셨고

황용님은 강원도 평창에 계시고

비행장에는

회장님

김윤기님

저

김남철선생님

서정석님

조효상님

정권기사장님

임장석님

김용두님

(오늘도 사진만 찍어 주셨습니다... 사진 좀 올려 주세요. ^^)

박찬덕선생님

협회 사무국장님이 나오샸습니다.

일단 코코 글라이더를 연속 2탕 띄웠습니다......언제나 날렵한 모습입니다.

참

오늘 윤기님은 큐라리스에 기체내의 배터리 전류, 전압, 잔량을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는

기자재를 탑재하고 날렸는 데 참으로 우리가 갖추어야 할 궁극의 기자재인 듯합니다.

점심식사때 공동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암사동을 되찾게 해준 협회장님과 사무국장님에게 조그만 설 선물을 해 드렸고

동호회장님과 항상 사무실을 개방해 주시고 궂은 정비도 대신해 주시는

서정석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그만 선물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회원님들은 회비 제 때 내 주세요..... ^^ 안 주시면 말고요 -.-)

아

오늘 주파수 사고 났습니다.

효상님이 날리는 데

제가 깜박하고 몬순을 날린다고 조정기를 서정석님 드렸다가 발생하였습니다.....

암사동 하늘이 어느 틈에 전동글라이더가 수를 놓고 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