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개발자 변동욱(35)씨가 만든 앱으로 현재는 아이폰 용으로만 배포되었고 안드로이드 용은 개발 중이다. 앱은 무료이다.

변동욱씨는 오랜동안 RC자동차를 취미로 해오다 최근에 드론을 접하며 ‘드론을 마트와 같은 곳에서 쉽게 구입하는
주위 분들중에 규정을 잘 몰라 범칙금내고, 주의·경고 받고 하시는 분들이 안타까워 앱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개발의도를 밝혔다.

전국의 육지 및 영해 상공의 비행 금지, 비행 제한, 비행 위험, 공항 및 관제공역을 볼 수 있다.

지도를 확대해 더 상세히 볼 수 있다.

○ 비행 금지 구역(Prohibited Area) : 안전·국방 및 그 밖의 이유로 항공기의 비행을 금지하는 육지
    또는 영해 상공에 설정된 일정범위의 공역.
    항공교통관제기관이나 군 통제기관의 인가를 받은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 및 초경량비행장치는
     비행 금지 구역에서의 비행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위 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채 비행하는 경우는 관련법률에 저촉되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히, 군사적으로 금지된 구역내의 비행은 사전 경고없이 요격될 수 있습니다.

○ 비행 제한 구역(Restricted Area) : 항공사격·대공사격 등으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항공기의 안전을 보호하거나
   그 밖의 이유로 비행허가를 받지 않은 항공기의 비행을 제한하는 육지 또는 영해 상공에 설정된 일정범위의 공역.
   무인비행장치의 경우 지표면에서 150미터/500피트 상공의 고도 미만에서 비행이 가능하지만, 수도권의 경우
   수도방위사령부, 기타 지역의 경우 군 통제기관의 인가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비행 제한 구역내의 허가받지
   않은 비행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 비행 위험 지역(Danger Area) : 항공기의 비행 시 항공기 또는 지상시설물에 대한 위험이 예상되는 일정범위의 공역.
    발전소 및 비행 위험 지역으로 정의된 구역내의 비행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공항 및 관제공역(Airport and Controlled Airspace) : 공역등급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항공기에서 항공교통관제업무를

    제공하는 일정범위의 공역인가받은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 및 비행장치는 공항반경 약 5.5km에서는 비행이

    금지되며, 공항반경 약 9.3km이내의 관제공역 내에서는 비행허가가 필요합니다.

■ 반드시 지켜야 하는 비행 전 안전수칙

무엇보다 이 앱에 위치 접근을 허용해 놓으면 바로 비행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

※ 주의 ※

-SafeFlight은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참고할 뿐 수집하거나 전송하지 않습니다.
- 제공되는 정보는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며, 비행 가능여부에 대한 참고자료로만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보는 수시로 업데이트 되지만, 제공되는 모든 정보가 정확성, 법리적 근거에 대한 보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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